자산 배분 포트폴리오 만들기01
글로벌 자산 배분 포트폴리오 만들기 01
1.계좌 개설
2.ETF 는 무엇인가?
3.ETF 무엇을? 얼마나 사야 할까?
4.ETF 진짜 비용 확인하는 방법
5.ETF 매수
오늘은 개인 연금 계좌에서 장기적 투자를 이어갈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그동안 계좌를 개설하고, 보글 헤드의 투자 철학을 배웠습니다.
장기 투자의 중요성을 알았고, 패시브 인컴을 만들어 재정적 자유로
가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그럼 시작해볼게요.
1.계좌 개설
첫 번째로 장비를 체크 해야겠지요?
가장 먼저 주식투자의 스타트 키트인 절세 계좌를 만들었습니다.
주식투자 스타트 키트
개인 연금 <- 누구나
퇴직 연금(IRP) <- 수입이 확인 되는 자
ISA <- 누구나
CMA <- 누구나
이 4가지가 기본 스타트 키트 입니다.
KRX 금현물 거래 계좌 는 선택입니다.
청약 저축 계좌 (은행에 발행하지만 일단 없으면 섭섭해서 넣어 놨습니다.)
필수 계좌 4개 선택 계좌까지 총 6개의 계좌가 필요합니다.
2.ETF 는 무엇인가?
ETF는 Exchage Traded Fund 의 줄임말로
펀드를 주식처럼 상장 시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펀드를 뜻합니다.
저는 설명할 때 모든 주식을 믹서기에 넣고 갈아서 한 숟가락씩 판다고 설명하곤 해요.
주식처럼 1주씩 손쉽게 거래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손쉽게
아주 소액으로도 충분히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장점이 너무 나도 많은데요.
첫 번째로 수수료가 매우 저렴합니다.
두 번째로는 유동성이 뛰어납니다.
세 번째로는 수익률이 뛰어납니다.
네 번째로는 세제 혜택이 높습니다.
그 외에도 자산 배분 측면이 자유롭고 투명성이 높으며,
유지 관리비가 없거나 매우 낮다는 점 등등 다양한 장점이 있습니다.
부동산과 다른 점이 있다면,
유동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100억 이라도 바로 팔릴 수 있습니다.
너무 잘 팔려요.
3.ETF 무엇을? 얼마나 사야 할까?
포트폴리오의 기본 자산 분포는 현금, 채권 , 주식입니다.
보글 헤드에서 말하는 기본적으로
개인 연금 계좌에서 꼭 들고 가야 하는 ETF는
미국 S&P500과 미국 단기 국채 ETF 입니다.
그럼 ETF를 얼만큼 사야 할까요?
이 표는 저자 Larry Swedroe가 1970년대의 하락장을 기반으로 제시한 표입니다.
예를 들어 80% 주식 20% 채권을 보유 했다면.
포트폴리오에서 35%의 손실을 감수할 의향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럼 자기 자신에게 물어봐야 합니다.
과연 나는 35%의 손실을 감수할 자신이 있는지?
만약 준비가 되어 있다면, 투자를 시작해도 좋습니다.
가장 보편적으로 추천 드리는 방법은
자신의 나이에 -10~20을 뺀 비율로 투자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나이가 40이라면 -10~20을 뺍니다.
공격적인 투자자라면 -20 그럼 40 - 20 = 20% 채권 비율
보수적인 투자자라면 -10 그럼 40 - 10 = 30% 채권 비율
이런 식으로 채권 비율을 측정 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이는 개개인의 성향과 상황 마다 다르므로, 각자 생각해야 합니다.
![]() |
*워런 버핏 |
참고로 워렌 버핏은 2013년 연례 보고서에
"유서에 내가 죽은 뒤 아내에게 남겨진 돈은 단기 국채 매입에 10%를 투자하고,
나머지 90%는 전부 S&P500 인덱스 펀드에 투자하라고 썼습니다.
자신의 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식을 보유하라고 하지 않고,
미국 S&P500에 90%를 투자하라고 한 것이 매우 놀랍습니다.
참고로,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가 상승률은
언제나 시장을 이겨왔습니다. 그런 그가 S&P500을 보유하라고 한 것입니다.
저도 이 말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주변에서 나이가 젊은 사람이
재테크를 묻는 다면 이 말을 자주 인용하고는 합니다.
제가 2008년 때 자산 배분에 대한 개념과 이해가 없었을 때,
저는 계좌가 하루아침에 반토막이 난 경험이 있다고 말씀드렸죠?
제가 만약 단 10% 만이라도 미국 단기 국채 또는 현금을 보유 하고 있었더라면,
계좌의 하락 리스크를 보안하고, 상승장으로 돌아왔을 때 수익이
더 좋지 않았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그 뒤로 저는 자산 배분의 중요성을 깨닫고
같은 위기가 왔을 때 기회로 활용 하고 있습니다.
항상 매번 강조하는 것이지만,
개인 연금 계좌에서 자산 배분을 하고 장기 투자를 이어 갈 때,
하락장이 왔다고 해서 절대 매도 해서는 안됩니다.
처음 겪어보는 하락장에서 패닐셀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미국S&P500의 경우에는 매도는 언제나 후회 뿐이었습니다.
(다른 자산은 모르겠습니다 다만 S&P500의 경우는...)
그 이유는 전에 개인 연금 운용 방법에 설명 드렸죠?
커피캔 포트폴리오, 무매도, 저스트 킵 바잉
최고점에 매수 하더라도 20년이 지나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기간 > 금액 > 수익률
절대 시장을 벗어 나서는 안됩니다.
오히려, 경제위기가 오면 단기 국채를 매도하고
싸진 S&P500 ETF를 더 매수해야 합니다.
그리고 은퇴 전까지 계속 보유해야 합니다.
이제 리스크 관리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리가 되셨죠?
4.ETF 진짜 비용 확인하는 방법
어떤 ETF를 매수 할까요?
총 보수가 가장 저렴하고 시가총액이 큰 종목입니다.
저도 이 이유를 모르겠지만 증권사 사이트에서
보여주는 총 보수 비용은 진짜 비용이 아닙니다.
이 사이트에 들어가 보시면 이렇게 화면이 나옵니다.
![]() |
*금융투자협회_전자공시서비스 |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에 미국S 만 쳐도
각 증권사 별로 미국S&P500 ETF를 팔고 있는 상품의 숨겨진 수수료가 나옵니다.
TER(A+B)+C+D = 진짜 총 보수입니다.
그렇다면 TIGER 미국S&P500 ETF의 총보수 비용은
현재 0.14+0.0391=0.179% 입니다. 거의 0.18%라고 볼 수 있겠네요.
이것은 영원하지 않습니다. 나중에 바뀔 수도 있으며,
항상 ETF를 매수하기 전에 이렇게 숨겨진 비용이 얼마나 되는지
꼼꼼하게 확인해 보시고 매수하시기 바랍니다.
웬만한 정보는 검색창에 ETF명과 총비용을 검색하시면
친절한 분들이 다 올려놓으셨을 겁니다.
하지만 이걸 알아야 활용하기 때문에 이런게 있구나
하고 꼭! 알아 두세요.
5.ETF 매수
해외 직접 투자를 하는 것이 아직 까지는
총 비용을 아끼는 가장 저렴한 방법입니다.
개인 연금 계좌, 퇴직 연금, ISA 계좌는
해외 주식 직접 투자는 현재 지원이 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개인 연금에서 해외 ETF를 사는 이유는
연금 계좌에서 가장 좋은 3가지 세제 혜택 때문 입니다.
1.과세이연
2.세액공제
3.저율과세
기억하시죠?
추가로
달러 환전 없이 바로 해외 ETF에 직접 투자 할 수 있습니다.
환노출 상품으로 매수하면 환차익 까지 수익 할 수 있습니다.
해외 직접 투자 시 발생하는 양도소득세가 낮은 세율이 적용 됩니다.
그러면 가장 저렴하고 시가총액이 큰
기본적으로 꾸준히 모아볼 ETF가 있다면 뭐가 좋을까?
ETF 깨알 상식
1. TR <- 분배금을 지급하지 않고 재투자 하는 상품입니다. 끝에 TR이 붙습니다.
2. PR <- 분배금을 즉시 지급 합니다. 보통 아무 표시가 없습니다.
3. (H) <- 환헷지 상품입니다. 환율의 영향을 받지 않습니다.
4. 분배금 <- ETF는 배당금을 분배금 이라고 합니다.
국내 상장된 S&P500 ETF
TIGER 미국S&P500 - 시가 총액 4조 9천 억 / 총 보수 0.179%
KODEX 미국S&P500TR - 시가 총액 1조 8천억 / 총보수 0.18%
TIGER는 미래에셋 자산운용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KODEX는 삼성 자산운용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이 두 ETF가 가장 시가총액이 높고 총 보수도 비슷한 것 같습니다.
채권 ETF
채권 ETF 에 대해 짧게 나마 설명 드리고 시작 하겠습니다.
채권은 기간이 길 수록 등락폭이 심해요.
채권은 기간이 길 수록 주식과 상관 관계가 높습니다.
예를 들면 큰 경제위기가 올 때마다
기간이 가장 긴 채권일 수록 수익이 더 높은 편입니다.
사진으로 보면 좀 이해가 빠르실 거에요.
![]() |
S&P와 장기 채권의 상관 관계 |
![]() |
*TLT - 미국 30년 국채 ETF |
![]() |
*IEF - 미국 7-10년 국채 ETF |
이 사진은 S&P와 장기 채권을 겹쳐 놓은 사진 입니다.
허접하지만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겹쳐 봤습니다.
채권은 기간이 길 수록 차트가 더 가파르고
등락이 심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만큼 주식과의 상관 관계도 매우 높습니다.
생각 보다 채권은 매우 복잡하고 어려운 상품입니다.
그중 제가 현재까지 알아본 국내 상장된 미국 국채 ETF 중
각 구간별 총보수가 가장 저렴한 ETF를 하나하나 설명 드려 볼게요.
"아 이런 게 있구나" 정도로만 알고 계셔도 상식으로 충분할 듯합니다.
달러 무위험 자산 -> TIGER 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합성)
단기 국채는 1~3년 -> TIGER 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
중기 국채는 7~10년 -> KODEX 미국10년국채선물
장기 국채는 30년 -> KODEX 미국30년국채액티브(H)
매운맛 정도로 쉽게 설명 드리자면,
나는 무위험 달러에 투자하고 싶다.- 순한 맛
TIGER 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합성) - 총 보수 0.08%
*SOFR는 뉴욕연방준비은행에서 산출하는 미국의 무위험 지표금리를 의미합니다.
미국 국채를 담보로 하는 1일 기준환매조건부채권(RP)거래를 기반으로 합니다.
미국 달러에 투자하면서 SOFR 금리에 준하는 이자를 받는 ETF 입니다.
이자를 계좌로 따로 입금해 주는 건 아닙니다. 이자가 ETF 가격에 쌓이는 거에요.
달러에 투자하고 싶으신 분들이 관심을 많이 가지는 상품입니다.
TIGER 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 - 총 보수 0.325% - 순한 맛
단기 국채 - 주로 0~1년 미국채권과 투자등급 회사채권에 투자합니다.
KODEX 미국10년국채선물 - 총 보수 0.187% - 매운 맛
중기 국채 - 주로 7~10년 미국채권에 투자 합니다.
KODEX 미국30년국채액티브(H) - 총 보수 0.075% - 아주 매운 맛
장기 국채 - 주로 30년 미국채권에 투자 합니다.
유일하게 30년국채는 월 분배금을 직접 지급 합니다
정리해서 조합을 해서
포트폴리오를 짜본다면
KODEX 미국S&P500TR
KODEX 미국10년국채선물
TIGER 미국S&P500
TIGER 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
KODEX 미국S&P500TR
TIGER 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
+TIGER 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합성)
이런 식으로 조합할 수 있겠습니다.
CMA - 비상금 계좌 현금 보유 (3~6개월치 생활비)
연금계좌 - 미국 S&P 500 ETF, 미국 채권 ETF (비율 선택)
를 적절한 비율로 맞춰서 투자하면 이것이
환헤지를 하지 않은 상품이므로
현금 (달러) , 채권, 주식으로 구성된
포트폴리오의 가장 기본이 됩니다.
저는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훌륭한 포트폴리오라고 생각이 됩니다.
복잡한 투자는 장기간 지속할 수 없습니다.
핵심 코어 자산을 설계하고
단순한 투자를 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만약, 나는 안전자산을 한국 원화 채권 비중으로
투자하고 싶다면 국내 금리형 ETF와 국채형 ETF를 추천드립니다.
금리형 ETF의 두 가지 종류
둘 다 조건 없이 매일 이자수익이 쌓이는 구조입니다.
단, -금리로 돌아선다면 원금이 깎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원금이 깎일 일은 없습니다.
1.CD형은 은행 양도성 예금증서 -(은행 금리를 기초한 파킹 통장형 ETF라고 보시면 됩니다.)
2.KOFR형은 한국무 위험지표금리를 추종합니다. -(SOFR의 한국형 버전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들 상품은 금리형 또는 단기 채권형 ETF로 분류됩니다.
CD형은 은행의 금리를 추종하고, KOFR는 국채의 금리를 추종합니다.
CD 금리형 ETF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 총 보수 0.03%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 총 보수 0.05%
KOFR 금리형
TIGER KOFR금리액티브(합성) - 총 보수 0.04%
KODEX KOFR금리액티브(합성) - 총 보수 0.06%
단기 채권으로 원화를 보유하고 싶으시다면,
KODEX CD 금리 액티브(합성)의 경우 주당 가격이 100만 원이 넘으므로 현실적으로
TIGER KOFR금리액티브(합성) - 총 보수 0.04% 주당 가격 현재 기준 107606원
TIGER CD금리투자KIS(합성) - 총 보수 0.05% 주당 가격 현재 기준 55190원
이 두 ETF가 적절한 대안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정리하면 한국의 채권형 ETF의 경우
나는 무위험 달러에 투자하고 싶다.- 순한 맛
TIGER KOFR금리액티브(합성) - 보수 0.04%
TIGER 중장기 국채 - 총 보수 0.17% -매운맛
KIS 국채 3~10년 지수를 기초합니다. 분배금 1년에 한번 지급
KODEX국고채30년액티브 - 총 보수 0.086% - 아주 매운맛
분배금은 없습니다.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채권은 생각보다 어려운 상품이므로
공부가 되기 전에는 이런 게 있구나 정도로 알아두시고
안전자산으로는 단기 채권을 보유하시는 게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 |
S&P와 단기 국채 최대 손실 폭 -20% |
제가 돌려본 백테스트로는
S&P + 장기 국채 = 최대 손실 하락 폭 26%
S&P + 단기 국채 = 최대 손실 하락 폭 20%
이렇게 나왔네요.
다른 사이트에서도 한번 테스트 해봤습니다.
![]() |
*S&P와 장기 채권 포트폴리오 - 최대 손실 폭 2% |
![]() |
*S&P와 단기 채권 포트폴리오 - 최대 손실 폭 19% |
사실 미국 단기 국채의 경우
완벽하게 미국 단기 국채로만 이루어진
국내 상장된 ETF는 아직 없는 것 같아요.
그나마, 국내 최초로
TIGER 미국 달러 단기 채권 액티브의 경우
수수료가 조금 비싸다는 단점과
미국 회사채가 섞여 있다는 특징이 있네요.
워런 버핏께서 말씀하신 단기국채의 성향을
가장 가깝게 취하고 있는 국내형 상품은 현재로서
TIGER미국달러단기채권액티브
TIGER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
두 가지가 현재로서는 제일 나은 대안인 것 같습니다.
이것은 제가 못 찾은 것일지도 모릅니다.
백테스트 결과로는 굳이
10년, 20년 국채를 보유하지 않아도
미국 단기 채권 또는 달러 예금성 ETF만으로도
충분히 좋은 성과를 발휘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네요.
TIGER미국달러SOFR금리액티브의 경우
엄밀히 따지면 단기 금리를 기반으로 투자하기 때문에
단기 국채와 유사한 특성일 가질 순 있으나
국채와는 엄밀히 말해 다른 투자 상품입니다.
거의 달러 현금성 자산에 가깝습니다.
그래도 수수료가 매우 싸기 때문에 환율 상승이나
달러 자산에 투자하고 싶으시다면,
아주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순수하게 미국 국채로만 이루어진 ETF를
원하신다면 매운맛인 KODEX미국10년국채선물을
투자해 보는 것도 고려해 볼만한 것 같습니다만,
이것은 등락이 있으므로 충분히 감안하셔야 합니다.
이슈가 있다면 TR 상품의 경우
금투세가 시행되면 PR 상품으로 변경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금투세는 모든 펀드에 매년 1회 이상
결산 분배를 하도록 명시하고 있기 때문에,
시행이 되면 사실상 판매가 될 수 없는 상품이므로
아마도 그렇게 변경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자신만의 포트폴리오를 잘 구축해 보시길 바랍니다!
저는 허가 받은 투자 전문가가 아닙니다.
투자를 하시기 전에 전문가와 상의하세요.
모든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